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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그리고 농구 228

[NBA]22/23시즌 NBA 파워랭킹(3월 7일 기준)

NBA.com의 필진인 Jonh Schuhmann은 매주 월요일(미국시간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옮겨 보았다. 실제 발표하는 파워랭킹 자료에는 팀별 전망, 선수들의 이탈 소식, 지켜보아야할 팀과 팀간 전적 자료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재미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파워랭킹이란? NBA 파워랭킹은 NBA의 30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을 순위화 한 것이다. 이 순위는 NBA팀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개인 능력치, 상대전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트레이드 이후의 로스터 변화나 선수 부상 등의 이슈와 같은 수치화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NBA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데에 도움이 된다. ..

[이현중]G리그 다섯 번째 경기(3/5) vs 클리블랜드 차지스

2023년 3월 5일 오전 5시반 (한국시간) 이현중은 늘 뛰던 산타크루즈 워리어 홈이 아닌 연계팀인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의 홈인 체이스센터에서 클리블랜드 차지스를 맞아 다섯번째 경기를 치루었다. 경기 정보 - 팀 : 클리블랜드 차지스(Cleveland Charge) - 연계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전적 : 14승 11패(4위) - 장소 : 카이저 퍼만테 아레나Kaiser Permanente Arena(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경기 결과 - 산타크루즈 워리어스(패) 110 : 클리블랜드 차지스(승) 127 - 이현중 기록 : 12분 출전, 6득점(필드골 2/3, 3점 2/3) 1리바운드, 1스틸 경기 요약 오늘은 12분 출전하여 활약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선 4분 가량 출전시간이 줄었다. 다만 3점슛..

[NBA]22/23 2월의 선수와 신인

NBA는 2월의 선수와 신인을 발표했다. #2월의 선수(서부컨퍼런스) - 덴버 너겟츠 : 니콜라 요키치 서부컨퍼런스의 2월의 선수에는 MVP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덴버 너겟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선정되었다. 니콜라 요키치는 20/21, 20/22 시즌 연속 MVP에 선정되었고, 이번 시즌에도 MVP 선정이 유력하다. 만약 22/23 시즌에도 MVP 선정이 된다면, NBA에서 최초로 3연속 MVP에 선정되는 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심지어 니콜라 요키치는 미국인이 아닌 세르비아인이어서 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그 의미가 더 크다. 2월 한달, 니콜라 요키치는 22.6점, 14.2리바운드, 10.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9승 3패를 기록해 팀이 서부 1위를 유지하는데에 크게 기여했다. #2월의 선수(..

[이현중]G리그 네번째 경기(3/3) vs 클리블랜드 차지스

2023년 3월 3일 오후 12시 이현중은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홈에서 클리블랜드 차지스를 맞아 네번째 경기를 치루었다. 경기 정보 - 팀 : 클리블랜드 차지스(Cleveland Charge) - 연계팀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전적 : 13승 10패(4위) - 장소 : 카이저 퍼만테 아레나Kaiser Permanente Arena(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오늘은 16분 출전하여 활약했다. 지난번 경기 대비해서 2분 가량 출전시간이 늘었고 3점도 1개 넣어 전 경기 대비해서는 더 알찬 활약을 보였다. 리바운드 2개, 어시스트 2개, 스틸 2개도 기록하여 수비, 공격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활약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득실 마진이 -13으로 팀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본인의 장기인 3점을 기..

[NBA] 파워랭킹(2월 28일 기준)

NBA 파워랭킹은 NBA의 30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을 순위화 한 것이다. 이 순위는 NBA팀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개인 능력치, 상대전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표화하기 어려운 트레이드 이후의 로스터 변화나 선수 부상 등의 이슈를 예측해서 반영하기 때문에 NBA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데에 도움이 된다. NBA.com의 필진인 Jonh Schuhmann은 매주 월요일(미국시간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옮겨 보았다. 실제 발표하는 파워랭킹 자료에는 팀별 전망, 선수들의 이탈 소식, 지켜보아야할 팀과 팀간 전적 자료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재미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https://www.nb..

[이현중]G리그 세 번째 경기(2월 26일) vs 솔트레이크 시티 스타스

2월 26일 오후 12시 이현중은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홈에서 세번째 경기를 치루었다. 경기 정보 - 팀 : 솔트레이크 시티 스타스(Saltlake City Stars) - 연계팀 : 유타 재즈 - 전적 : 12승 9패(5위) - 장소 : 카이저 퍼만테 아레나Kaiser Permanente Arena(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이현중은 오늘도 벤치에서 출전했다. 앞의 2경기와 마찬가지로 3점 전문 포워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상대인 솔트레이크 시티 스타스는 한결 수비도 강력하고 오스틴 스퍼스와는 다른 차원의 경기력을 가진 팀이어서 찬스를 가지기 쉽지 않았다. 다만 이전 2경기 보다는 이현중의 몸은 한결 가벼워 보였다. 대략 10분 넘게 출전한 시간 동안 5개의 슛을 시도했고 필드골은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했..

[이현중]G리그 두번째 경기 - 황인태 심판과 함께

#이현중의 프로데뷔 두번째 경기 이현중이 2월 23일에 이어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2번째 경기를 치루었다. 상대는 첫경기와 동일한 오스틴 스퍼스와 다시 경기를 치루었다. 산타크루즈 워리어스는 1시즌에 모두 48경기를 치루며 오늘로 20경기를 치룬 상황이며 11승 9패로 서부컨퍼런스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현중의 첫번째 경기 관련 포스팅 오늘은 이현중의 두번째 경기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지만, 한국인로서는 최초로 NBA심판이 된 황인태씨가 주심을 본 경기라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미국의 프로농구경기에서 한국인 선수와 심판이 나란히 참여한 최초의 경기였던 것이다. 향후에 이현중 선수와 황인태 심판이 NBA에서 주전 선수와 주전 심판으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황인태 심판 데뷔 ..

[이현중]G리그에 진출한 이현중과 그의 경쟁자들

이현중이 드디어 G리그에 진출했다. 최종 목표인 NBA에 진출하기 위한 첫번째 관문을 너무나도 잘 뚫었고 이현중의 스타일에 잘 맞는 팀에 뽑혔다고 보여진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매우 복잡한 전술을 기반으로 운동량이 매우 많은 스타일의 팀이다. 이로 인해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이현중은 전형적인 캐치앤슛터이기도 하면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선수이다.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이현중의 포지션을 가드로 표기한 것도 이현중에 대한 기대가 어떤 부분에 있는지 잘 나타난다. 이현중은 자신의 롤모델을 클레이 탐슨이라고 자주 이야기해왔다. 클레이 탐슨은 NBA를 대표하는 캐치앤슛터로서 풍부한 움직임을 통해서 드리블 없이 득점을 만들어 내는 선수이다. 이현중 또한 비슷한 유형의 선수임을..

[이현중]G리그에 진출한 이현중의 첫 경기 결과

드디어 이현중이 미국 프로리그(G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목표했던 NBA는 아니지만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이라고 인정받았기 때문에 NBA의 2군 리그에 해당하는 G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현중을 선택한 팀은 디펜딩 챔피언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의 산타크루스 워리어스이다. 이 팀에는 기대받던 신인들인 모제스 무디, 조나단 쿠밍가 등을 대신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앤쏘니 램, 타이 제롬 등이 속해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시스템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기에 팀의 전술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픽한 것이리라 예상된다. 이현중은 작년 6월 24일에 시행된 NBA드래프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팀의 워크 아웃에 참여하여 기량을 점검 받고 있었다. 특히 ..

[NBA]득점킹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기록을 깰 후보들

GOAT는 누구인가? GOAT(Greatest Of All Time) 논쟁의 선봉에 있는 르브론 제임스가 카림 압둘자바의 기록을 넘어서 올타임 득점왕에 등극했다. 34년간 아무도 깨지 못했던(마이클 조던조차도) 기록을 오하이오 출신의 소년이 깰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르브론 제임스는 03/04 시즌에 데뷔했다. 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시절부터 드래프트 1순위로 예정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그의 고등학교 경기는 일반인들이 찾아가서 관람할 정도였으며 그가 1순위로 지목될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지금 르브론 제임스는 카림압둘자바의 득점을 24점 앞섰을 뿐이지만 이번 시즌 잔여 경기와 더불어 다음시즌 혹은 다다음 시즌까지 뛸 것을 예상하면 전인미답의 4만점 고지도 어렵지 않게 도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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