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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그리고 농구 244

[NBA]2023년 트레이드 총정리

22/23시즌의 NBA트레이드가 2월 9일로 드디어 마감되었다. 마감기한에 임박해 실행된 모든 트레이드를 정리했다. 모든 팀들은 선수 보강할 수 있는 기회를 마음껏 활용했다. 윈나우에 돌입한 팀들이 있는가 하면 생각지 못하게 리빌딩 버튼을 누른 팀도 있다. 내년을 대비하며 샐러리를 비운 팀들도 있다.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팀에 오랜동안 헌신한 선수를 우승을 위해 다른 팀으로 보내버린 냉정한 경우도 있었다. 역시 프로스포츠는 비즈니스다. #토론토 랩터스가 야콥 퍼들을 얻어 플레이오프 안정권 진입을 도모했다 캠 버치 ($6,667,500) 야콥 퍼들 ($9,398,148) 2024 1라운드 픽(보호) 2라운드 픽 2장 #피닉스 선즈, 윈나우 버튼을 누르다(feat. 케빈 듀란트) 케..

[NBA]케빈 듀란트 트레이드 결과

피닉스 선즈로 이적한 케빈 듀란트 시즌 초에 트레이드를 요구했었던 케빈 듀란트가 갑작스레 피닉스 선즈로 이적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아무런 소문도 돌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럽게 트레이드가 시행되었다. CP3의 건강이 유지될때 우승을 노리겠다는 피닉스 선즈의 결심에 따라 전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뀐 피닉스 선즈의 구단주의 결심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브루클린 네츠는 케빈 듀란트, TJ 워렌, 피닉스 선즈는 미칼 브리지스, 캠 존슨, 재크라우더, 4장의 1라운드 픽을 서로 교환했다. 브루클린 넷츠 Get 피닉스 선즈 Get 미칼 브리지스($20,100,000) 케빈 듀란트($44,119,845) 캠 존슨($5,887,899) TJ 워렌($2,628,597) 재 크라우더($10,1..

[NBA]Chat GPT가 생각하는 NBA 최고의 선수(부제 : GOAT논쟁에 종지부를 찍어보자)

Chat GPT가 워낙 유행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졌다. 구글 검색 엔진을 대체할지도 모른다던 이 친구는 NBA와 농구의 세계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했다. 블로그를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논문이나 리포트를 대신해줄 수도 있다고 했다. 대학교에 입학한 자녀에게 Chat GPT를 추천해줬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정확하게 평가 내리기 어려운 질문들을 주로 던져봤다. 사실 관계가 정확한 질문은 1개만 던져보았다. 미국에서 개발한 것이니 NBA에 대한 정보는 더 풍부하리라고 짐작했고,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내어줄 수 있으리란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썩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GOAT(Greatest of All Time)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MS에서 100억달라를..

[NBA]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결과

결국 브루클린 넷츠를 떠난 카이리 어빙 맥시멈 계약을 희망했던 카이리 어빙과 더 이상 어빙을 컨트롤 할 수 없었던 브루클린 네츠와의 의견이 틀어지면서 카이리 어빙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달라스 매버릭스, LA레이커스, 피닉스 선즈, LA클리퍼스 등으로부터 여러가지 조건을 받아든 브루클린 네츠는 팀에 가장 필요한 스윙맨 2명(도리안 핀리 스미스, 스펜서 딘위디)와 2029년 1라운드 픽 1장, 2장의 2라운드픽을 제시한 달라스 매버릭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브루클린 넷츠 Get 달라스 매버릭스 Get 도리안 핀리 스미스($12,402,000) 카이리 어빙($36,934,550) 스펜서 딘위디($20,171,427) 마키프 모리스($2,905,851) 2027 2라운드 픽 2029년 1라운드픽(비보..

[NBA]2월 5일 기준 트레이드 루머

트레이드 데드라인(2월 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지만, 카이리 어빙이 트레이드를 요청하며 트레이드 시장에 큰 변화를 가지게 되었다. 카이리 어빙을 비롯한 여러 팀들의 트레이드 루머를 정리해보자.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관심 있는 팀 : LA레이커스, 달라스 매버릭스, LA클리퍼스 트레이드 가능성 : Very High 링크 : https://basketball.realgm.com/news/wiretap/tags/18/Trade%20Rumor NBA Trade Rumor - RealGM Category: Basketball - NBA - - Signing Rumor - - Official Signing - - Trade Rumor - - Official Trade - ..

[KBL]구장의 규모와 연고도시

NBA구장이 몇명이나 수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나니 한국의 구장들은 몇명이나 수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NBA구장의 평균 수용인원은 18,848명이며 가장 작은 구단이 16,867명이며, 가장 큰 구장은 20,478명을 수용할 수 있다. KBL구단의 구장들은 그에 비하면 턱없이 작다. **23년 7월 17일 기준 데이원스포츠 사태로 인해 고양 캐롯의 연고 도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양 캐롯은 소노 인터네셔널에 인수되면서 고양 구장을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다. **23년 8월 전주 KCC는 부산으로 구단을 이적하기로 전격 발표했다. 아직은 작은 KBL 구단의 구장 가장 큰 구단이 삼성썬더스의 잠실 실내 체육관으로서 11,069명을 수용할 수 있고, 가장 작은 구장은 수원 KT의 수원KT아레나로..

[NBA]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인기있는 NBA 구단은?

어떤 프로스포츠건 어떤 팀이 잘하는지는 알기가 매우 쉽다. 각 리그의 공식 페이지나 포탈 사이트의 순위 섹션을 확인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인기가 있는 팀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하기 곤란해진다. 최근에 우승했던 팀이 가장 인기가 많겠지 싶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이다. 내가 체감하고 있는 인기와 실제의 인기가 어떻게 다를지 알기가 어렵다. 프로스포츠 구단의 인기와 소셜미디어 과거엔 구단들의 소식을 고학력의 잘 훈련된 기자들이 받아적어서 공신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말로 바뀌어 수백만 혹은 수천만의 구독자를 가진 신문과 티비를 통해 퍼져나갔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이나 단체 혹은 개인이 미디어를 직접 보유하는 것이 가능해진 세상이다. 신문과 티비의 힘은 약해져갔고 그..

[NBA]NBA구장의 수용인원 - 동부컨퍼런스

NBA 동부컨퍼런스의 구장들과 위치, 수용인원 개장 시기를 정리해보았다. 동부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웰스파고센터로 20,478명을 입장시킬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구장은 뉴욕닉스의 메디슨스퀘어가든으로 1968년에 개장했다. 가장 최신 구장은 2018년에 개장한 밀워키 벅스의 피저브 포럼이다. 누가 뭐래도 동부의 가장 인기있는 구장은 시카고 불스의 유나이티드 센터와 뉴욕의 메디슨스퀘어 가든일 것이다. 유나이티드 센터앞의 마이클 조던 동상은 시카고의 또다른 명물이기도 하다. 2017년에 완공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리틀씨저 아레나는 20,332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구단 구장명 위치 수용 인원 개장 시기 애틀랜타 호크스 스테이트팜 아레나 조지아 애틀랜타 18,..

[NBA]NBA구장의 수용인원 - 서부컨퍼런스

NBA 서부컨퍼런스의 구장들과 위치, 수용인원 개장 시기를 정리했다. 서부컨퍼런스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덴버 너겟츠의 볼아레나로 19,520명을 입장시킬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구장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타겟 센터로 1990년에 개장했다. 가장 최신 구장은 2025년 4월에 개장한 LA클리퍼스의 인투잇돔이다. 그 다음 최신 구장은 2016년에 개장한 세크라멘토 킹스의 골든 원 센터이다.인투잇돔은 LA클리퍼스의 구단주인 스티브 발머가 20억 달러를 투자해서 건설한 LA클리퍼스의 새로운 홈장으로소 1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 360도 전광판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흥행을 이끌고 있다.  구단구장명구장위치수용인원개장시기달라스 매버릭스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텍사스 달라스..

[NBA] 2022 NBA구단 가치 - 포브스

프로구단의 가치 구단의 인기는 구단의 가치로 증명이 된다. 꾸준한 관객 동원도 좋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돈을 버는 것이 프로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속성 아닐까? NBA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단은 그동안 뉴욕 닉스였다. 뉴욕닉스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커다란 도시를 배경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판이 서서히 바뀌고 있었다. 지난 8시즌 동안(14/15~21/22)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번의 우승을 차지하고 왕조를 구축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구단의 문화를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팬들을 끌어모으기 시작하며 구단의 가치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포브스가 발표한 NBA구단의 가치 매년 10월 즈음 포브스지는 NBA구단의 가치를 발표한다. 22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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