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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그리고 농구 228

[NBA 2023-24]이번 시즌에 놓치지 말아야 할 20경기

NBA는 2023-24시즌에서 전국방송에서 중계 되지 않는 경기 중 리그패스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20경기를 정리했다. *Game List 10월 30일, 마이애미 히트 VS 밀워키 벅스 11월 1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세크라멘토 킹스 11월 8일, 보스턴 셀틱스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1월 19일, 보스턴 셀틱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11월 22일, 달라스 매버릭스 VS LA 레이커스 12월 12일, 세크라멘토 킹스 VS LA 클리퍼스 12월 13일, 브루클린 넷츠 vs 피닉스 선즈 12월 17일, 워싱턴 위저드 VS 피닉스 선즈 12월 30일, 달라스 매버릭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월 3일, LA 클리퍼스VS 피닉스 선즈 1월 7일, LA 클리퍼스 VS LA 레이커스 1월 11..

[NBA]즈루 할러데이 트레이드!!(23/10/02)

즈루 할러데이가 보스턴 셀틱스로 트레이드 됐다. 트레이드 조건은 즈루 할러데이가 보스턴 셀틱스로 옮기고 로버트 윌리엄스, 말콤 브록던, 2024년 1라운드 픽(GSW), 2029년 1라운드 픽이 그 조건이다. 1. 즈루 할러데이 ◻️ 2009년 드래프트 17순위 지명(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통산 16.4점 4.1리바운드 6.5어시스트 ◻️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 190cm, 92kg ◻️ 올스타 2회(22/23, 12/13) ◻️ 우승 1회(20/21) 2. 데미언 릴라드와의 트레이드 바로 며칠전(9월 28일) 데미언 릴라드가 3자 트레이드의 조건으로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 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즈루 할러데이는 바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포틀레트 트레일블레이져..

[실외농구장]영롱이 농구장

🏀도림천과 안양천이 만나는 곳에 있는 세련된 야외 농구장🏀 #영롱이 농구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31 도림천역에서 아주 가깝다.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안양천C 농구장과 가까이 있다. 차량을 가지고 접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문래동쪽에서 접근하기 한결 쉬운 농구장이다. 인근에 있는 코트 중에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코트이고 바닥이 상대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다. 또한 코트가 2면이 있어서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코트 정규코트에 가까운 사이즈다. 바닥은 우레탄으로 되어 있다. 이 코트도 안양C코트와 마찬가지로 아디다스와 서울시가 협업해서 만든 코트인지라 코트 바닥과 농구대의 안전보호대에 서울시와 아디다스 로고가 그려져 있다. 꽤 세련되게 그려져 있어서 지자체의 센스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

[NBA]데미언 릴라드 트레이드!!(23/09/28)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데미언 릴라드가 드디어 트레이드 됐다. 1. 슈퍼스타 데미언 릴라드 ◻️ 2012년 드래프트 6순위 지명(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2012-13 신인왕 ◻️ 7x All-Star ◻️ 7x All-NBA ◻️ 1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출전 ◻️ 11 seasons with the Trail Blazers ◻️ Leading scorer in franchise history 2. 데미언 릴라드의 트레이드 요구 데미언 릴라드는 22/23시즌 종료후 지난 7월 팀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32.2점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팀의 성적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팀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것 같은 그였지만 우승에 대..

[실내농구장]서강초등학교

#서강초등학교 서울 마포구 독막로 113 나래관 2층 #코트 정규 코트 사이즈다. 3점과 자유투 거리 모두 정규 코트 사이즈에 맞게 설계 되어 있다. 코너 3점 슛도 발이 빠져나갈 염려 할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한 여유가 있다. 강당 대신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라 코트 중간에 강단이 있어서 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전광판을 놓기에는 애매해서 강단 반대편에 작은 책상을 놓고 사용해야한다. 같은 층에 화장실이 있다. 샤워는 어려운 시설이다. 다만 음수대가 입구에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바닥도 잘 관리되어 있다. 바닥이 좋지 않아 미끄러지거나 하는 현상은 게임 중에 경험해보지 못했다. 냉방시설도 잘 관리되고 있었다. 외부 온도가 28도 였는데 내부에서는 약간 썰렁함을 느낄 정도 였다...

[2022항저우아시안게임]대한민국대표팀 명단과 경기 일정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명단 (포지션은 대한민국 농구협회의 기준을 따라서 KBL이나 소속팀에서 구분하는 기준과는 다를 수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이 출전한다. 이번 농구 대표팀의 선수들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한국 최고의 센터인 오세근과 최고의 수비수인 문성근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수 개인의 사정이기는 하나 최고의 3점 슈터인 이현중이 빠져있다는 점도 아쉽기는 하다. 특히 이현중은 추일승 감독이 선호하는 포워드 농구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기 때문에 더 아쉽기도 하다. 언젠가 국가대표로서의 모습도 기대해본다. 이번 농구국가대표팀은 유난히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모습이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국가들과 전지훈련을 치루고..

[피바랭킹]23년 9월 1~50위

2023년 농구월드컵이 독일이 슬로베니아를 꺾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쟁쟁한 우승후보들(미국, 스페인, 프랑스, 호주 등)이 탈락하고 신흥 국가들(캐나다, 독일, 라트비아 등)이 올라서며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던 월드컵이었다. 이런 변화에 따라 피바 랭킹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23년 9월 10일 피바가 발표한 피바랭킹 https://www.fiba.basketball/rankingmen 1~10위 미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8강에도 진출하지 못한 스페인 덕에 1위로 올라섰다. 아마도 많은 국가들은 미국을 1위로 인정하진 못할 것 같다. 독일은 단숨에 8계단을 올라와 3위로 올라섰다. 그 기세는 아마도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다. 캐나다가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 피바 ..

[농구월드컵]MVP 데니스 슈로더와 5명의 올스타

2023농구월드컵에서 빛난 선수들과 최고의 코치 데니스 슈로더가 FIBA 농구 월드컵 2023의 MVP로 선정되었다. 데니스 슈로더는 독일이 첫 FIBA 농구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데에 결정적으로 기여 했다. 결승전에서 동부 유럽의 또다른 우승후보이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83-77로 이기면서 28점을 기록했다. 대회 기간 동안 데니스 슈로더는 평균 19.1점, 6.1어시스트, 2.0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했습니다. 데니스 슈로더는 2라운드 K조 조별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하며 30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눈부신 활약을 했다. 또한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24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도 있다. 슈로더는 FIBA 유로바스켓 2022에서 올스타..

[농구화]프릭5 - 더 잘 뛰게 만들어주는 농구화

👟🏀프릭5 - 한걸음 더 뛰게 만들어주는 농구화 오랜만에 잘 만난 신발, 무겁고 느린 내 발을 한 걸음 더 뛰게 만들어주었다. 🎁생일 선물은 핑계 4년만에 농구화를 새로 하나 장만했다. 내가 무언갈 장만하겠노라고 가장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날은 생일 뿐이니 생일을 핑계 삼아 농구화를 산다고 말했다. 사실 지금 신발이 딱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4년전에 산 줌프릭1은 가벼웠고 예뻐서 불만을 가진 건 아니었다. 그 전에 신었던 KD10은 갑자기 한쪽 발에 쿠션이 나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새로운 신발을 샀지만 지금 신고 있는 줌프릭1은 4년째 잘 버텨주고 있다. 다만 이 신발의 수명을 늘려준건 3년 간의 코로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19년에 신발을 샀는데 20년에 코로나가 터졌으니 말이다. 🔍..

[농구월드컵]결승전 리뷰 : 독일 대 세르비아

🏀독일이 전통의 강호 세르비아를 꺾고 2023농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독일(승) VS 세르비아(패) 독일은 9월 10일에 필리핀 마닐라의 몰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3농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물리치고 네이스미스컵을 차지했다. 독일은 이로서 농구월드컵 첫번째 우승을 따냈고 세르비아는 2019 농구월드컵에 이어 두번째 준우승을 차지하고 말았다. (같이 보면 재밌는 결승 예상 : 링크) 경기 요약 전반이 끝났을 때 두 팀의 점수는 47 : 47 이었다. 두팀은 말그대로 일진일퇴의 공방을 주고 받으며 한치의 물러남도 없었고 쉽게 자리를 내주지도 않았다. 1쿼터 시작하자마자 세르비아의 주전 가드인 오그넨 도브릭 선수가 발목을 다쳐 빠져나갔지만 세르비아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고 기계적인 움직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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