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농구월드컵에서 빛난 선수들과 최고의 코치
데니스 슈로더가 FIBA 농구 월드컵 2023의 MVP로 선정되었다.
데니스 슈로더는 독일이 첫 FIBA 농구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데에 결정적으로 기여 했다.
결승전에서 동부 유럽의 또다른 우승후보이자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83-77로 이기면서 28점을 기록했다. 대회 기간 동안 데니스 슈로더는 평균 19.1점, 6.1어시스트, 2.0리바운드, 1.4스틸을 기록했습니다.
데니스 슈로더는 2라운드 K조 조별 경기에서 호주를 상대하며 30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눈부신 활약을 했다. 또한 루카 돈치치가 이끄는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24점과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경기도 있다. 슈로더는 FIBA 유로바스켓 2022에서 올스타 5에도 선정되었고 독일을 3위로 이끈 후에 이어진 성과이다.
FIBA 농구 월드컵 2023 올스타 5와 세컨팀
올스타
데니스 슈로더 (독일/토론토 랩터스) : 평균 19.1점, 6.1어시스트, 2.0리바운드, 1.4스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세르비아/애틀랜타 호크스) : 평균 19.1점, 4.6리바운드, 3.3어시스트, 2.1스틸
샤이 길제우스-알렉산더 (캐나다/오클라호마씨티 썬더스) : 평균 24.5점, 6.4리바운드, 6.4어시스트, 1.6스틸
앤서니 에드워즈 (미국/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평균 18.9점 4.6리바운드
루카 돈치치 (슬로베니아/달라스 매버릭스) : 평균 27.0점, 7.1리바운드, 6.1어시스트
올세컨팀
아트루스 자가스(라트비아/ : 평균 12.4점 7.4어시스트
시모네 폰테치오
(이탈리아/): 평균 18.0점 5.6리바운드
요나스 발렌슈나스(리투아니아/시카고 불스)평균 14.8점, 8.8리바운드, 1.3블록
니콜라 밀루티노프(세르비아): 평균 12.1점과 8.4리바운드
프란츠 바그너(독일/올랜도 매직) :평균 16.8점, 6.5리바운드, 3.0어시스트
최고의 수비수
딜론 브룩스(캐나다)는 캐나다의 동메달 획득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루카 돈치치(슬로베니아)와 에반 포니에(프랑스)와 같은 선수들에 대한 1대1 수비에서 뛰어난 역할을 했습니다.
최고의 코치
루카 반치(라트비아). 그는 라트비아를 월드컵에서 5위로 이끌었으며, 월드컵 예선 전에 팀을 이끈 이래로 놀라운 21-3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