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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그리고 농구 228

[실외농구장]안양천C농구장

🏀신도림동의 가볍게 혼자 연습하기 좋은 야외 농구장🏀 #안양천C농구장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71-64 도림천역에서 아주 가깝다.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다만 차량을 가지고 접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든 시설이므로 그런 고려가 없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코트 코트는 짧다. 모든 것이 작은 사이즈다. 바닥은 우레탄으로 되어 있다. 만든지 몇년 되지 않았지만 몇차례의 큰 홍수를 겪으며 바닥이 많이 상해있다. 다만 실외코트라 미끄럽기는 하다. 비가 온 직후에는 비가 고였던 곳의 흙먼지가 조금 있다. 혼자 슛연습을 한다던지 가볍게 반코트 플레이하기엔 더없이 좋다. 화장실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골대 정규 사이즈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실외 골대 임에도 불구하고 그물이 언..

NBA와 FIBA의 차이점 10가지

2023 FIBA 월드컵이 8월 25일 개막한다. 미국은 농구의 종주국이기는 하지만 FIBA 룰 밑에서도 언제나 최강국이었던 것은 아니다. 올림픽이나 농구월드컵(舊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지역방어나 골텐딩 룰 때문에 예선에서 고전하다가 점차 익숙해지면서 결선 라운드 점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 일이 빈번했다. 특히 수비자 3초 바이얼레이션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돌파를 잘하던 NBA 선수들도 국제대회에서는 그 위력이 반감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루디 고베어가 골밑에 박혀 나오지 않는다면 누가 돌파할 수 있을까? 1. 코트 사이즈 NBA 코트는 28.65m x 15.24m이며, FIBA 코트는 28m x 15m 이다. FIBA 코트가 더 작아 이동과 공간이 약간 더 제한된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다. 2. ..

[유니폼]데카트론 양면유니폼과 반바지

동아리에서 공통으로 입는 유니폼 외에 여유분의 유니폼이 필요해서 저렴한 양면 유니폼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애초에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고급 브랜드는 관심이 없었고, 저렴하고 단순한 컬러의 양면 유니폼을 사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양면유니폼을 검색하면 수많은 저렴한 유니폼 판매업체들이 있을 줄 알았다. 검색에 걸리는 곳들은 대부분 단체 유니폼이어서 구매를 할 수 없었다. 원래 고려했던 마스터욱과 데카트론의 제품을 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마스터욱 제품은 좀 더 튼튼하고 있어보였지만 하필 엑스라지가 품절이어서 데카트론의 제품을 살 수 밖에 없었다. 교류전을 하건 팀내에서 경기를 하건 블랙/화이트가 늘 동시에 필요하여 저렴한 상품을 샀다. 팀 유니폼 외에 가볍고 편하게 농구할 때 입을 수 있는 운..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에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

이현중은 8월 7일 본인의 새로운 소속팀인 일라와라 호크스를 방문했다. 구단은 그 모습을 담아 구단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했다. 구단이 이현중에게 기대하는 바가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현중은 호주 NBA아카데미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기 때문에, 호주에 아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댄 그리다와 와니 스와카 로불룩이라는 선수와는 꽤 절친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중 연습 장면 - 일라와라호크스 인스타그램 일라와라호스크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illawarrahawks?igshid=MzRlODBiNWFlZA== #일라와라 호크스에 실린 이현중 도착 소식 Hyunjung Lee has arrived in the Gong https://ott.nbl.com.au/en-in..

[실내농구장]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서울숲에 위치한 정규 사이즈의 코트와 골대, 관중석까지 갖춘 훌륭한 체육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9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가깝다. 하지만 2호선 뚝섬역과도 멀지 않다. #코트 모든 것이 정규 사이즈다. 그래서 마이너한 코트들에서 뛰다가 이곳에 오면 모든 것이 크고 넓게 느껴진다. 속공을 뛰어도 한참을 뛰어가야한다는 느낌이다. 2층에 관중석도 있고 코트 사이드 옆에 좌석도 있다. 코트 가운데에 학교에 있을 법한 책상이 있어 그 위에 전광판을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전원과의 거리도 멀지 않다. 코트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코로나 기간 중에 바닥재를 교체한 후에 미끄러지는 일은 거의 없다. #골대 골대 역시 정규 사이즈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형태라서 레이업을 하고 무언가에 부..

[실내농구장]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15 빌딩 5층에 위치 #코트 길이가 짧은 편이다. 정규 코트에 비해서 체감상 2미터는 짧은 것 같다. 덕분에 무한 속공이 가능하다. 역으로는 스틸을 당하면 거의 100% 속공을 당한다고 봐야 한다. 3점 거리도 조금 짧다. 짧긴 하지만 그래도 농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규모다. 사이드라인과 벽 사이가 좁아서 공을 무리하게 걷어내면 안된다. 앉아서 쉬기도 좁은 편이다. 엔드라인 바깥에 앉아 있는 편이 안전하다. 관중석은 없다. 바닥은 관리가 잘 되어 있다. 미끄럽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다. 다른 생활체육활동도 시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바닥 관리를 잘한 탓인지 아니면, 재질 자체가 좋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골대 골대는 정규 사이즈로 보인다. 천장에서 내려..

[이현중] 🦘호주리그(NBL) 진출 인터뷰 전문

한국인 최초로 호주 NBL 리그에 진출한 이현중은 8월 5일부터 시작하는 훈련 캠프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일본 B리그에 진출하는 이대성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인터뷰 전문을 실어본다. 시간 순서가 아닌 내용을 기준으로 질문을 묶어서 정리했다. 중요하거나 강조해야할 부분은 하이라이트 처리했다. https://m.sports.naver.com/video/1093774 "목표는 여전히 NBA"...이현중이 호주로 떠나는 이유 (Full.ver) 스포츠 영상의 모든 것, 네이버 스포츠와 함께 하세요 m.sports.naver.com 🦘호주리그에 대한 질문🦘 🦘호주리그행을 결정한 소감 많은 분들이 생소하시겠지만 경쟁력이 정말 센데고 제가 어쨌든 이번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돼서 정말 뜻깊고 너무 기대가 되..

농구월드컵에 출전하는 NBA선수들

2023년 농구월드컵이 개최된다. 농구 국가 대항전으로선 가장 큰 대회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공동개최된다. 이번 월드컵 일정과 농구월드컵에 출전하는 NBA 선수들을 알아보자. 선수 면면을 봤을 땐 미국이 우승후보이지만, 조직력이 우선시 되는 과거 국가대항전 기록을 봤을 땐 유럽국가들이 강세일 수 밖에 없다. FIBA에서 예측한 파워랭킹 1위도 미국이긴 하지만 2위 스페인, 3위 프랑스, 4위 호주, 5위 슬로베니아, 6위 캐나다 중 어느 나라가 우승하더라도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로서 2명의 NBA리거가 뛰는 일본의 선전을 바랄 뿐이다. *농구월드컵을 보는데 도움 되는 정보 : NBA와 FIBA의 10가지 차이점 https://slowwalk.tistory.com/entr..

[NBA]가장 관객수가 많은 NBA 구단은?

NBA는 전세계 농구리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규모가 큰 리그이다. 스포츠를 보는 관객 중 가장 열정적인 관객은 직접 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려는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그 수야 말로 스포츠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숫자가 아닐까? 🏀22/23 NBA의 총입장객수는 22,160,637명이다. 총 30개의 구단이 가진 29개 구장에 입장한 관객수는 구단별로 평균 73.9만명, 경기당 1.8만명이 입장한 꼴이다. 2,216만명이 어느 정도인가 비교해봤더니 서울/경기 인구랑 합친 인구와 비슷하다. **KBL 18/19 시즌 전체 입장객수 86.9만명 **KBO 18/19 시즌 전체 입장객수 728.6만명 *비교 수치 항목 인원 NBA 2,216만명 서울/경기 인구 2,303..

[NBA]한눈에 보는 트레이드 현황(23년 7월)

NBA의 여름은 늘 뜨겁다. 이번 23년 여름도 여지없이 많은 선수들이 이동하고 좋은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적선수들을 정리했다. 🏀동부컨퍼런스🏀 동부컨퍼런스의 이번 주요 재계약 선수와 FA계약 선수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샬럿 호넷츠의 라멜로 볼은 다년 계약을 따내며 향후 팀의 확실한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워싱턴 위저드에서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마이애미 히트로부터 이적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맥스 스트러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워싱턴 위저드로 이적한 조던 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뉴욕 닉스로 이적한 단테 디빈첸조를 들 수가 있다. 서부컨퍼런스에 비해서 팀의 판도를 바꿀만한 이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나 보스턴 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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