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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의 새앨범이 나온 김에 검색해봤는데 미스틱89와는 결별한건가? 홈페이지에도 박지윤의 이름은 없네?
박지윤이 미스틱에 들어간 후 내놓은 첫앨범은 기대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이번에 새로 내놓은 앨범은 기대했던 색깔이라 좋다. 본인의 색깔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아티스트라 박지윤이 좋다. 박지윤의 노래를 좋아하게 된건 2009년 “꽃, 다시 첫번째” 앨범을 듣게 되면서 부터다. 너무 좋다. 아직도 자주 듣는다 노랠 들으면 울컥하게 된다 울컥하게 하는 노랠 좋아한다.
울컥하게 하는 목소리에는 최백호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 ‘부산에 가면’을 듣다 엉엉 울뻔했다. 그의 노랠 늘 기다린다. 새앨범이 나왔다길래 들으려 했지만 싱글이라길래 듣지 않았다. 정규앨범이 나오면 모조리 다운받아 들을 생각이다.
최백호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알지 못한다기 보다 그의 요즘 노랠 듣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아쉽다 많이듣고 많이들 울컥해하고 툭툭털고 같이 씨익 웃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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