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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과 안양천이 만나는 곳에 있는 세련된 야외 농구장🏀
#영롱이 농구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31
도림천역에서 아주 가깝다. 약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안양천C 농구장과 가까이 있다. 차량을 가지고 접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문래동쪽에서 접근하기 한결 쉬운 농구장이다. 인근에 있는 코트 중에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코트이고 바닥이 상대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다. 또한 코트가 2면이 있어서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코트
정규코트에 가까운 사이즈다. 바닥은 우레탄으로 되어 있다. 이 코트도 안양C코트와 마찬가지로 아디다스와 서울시가 협업해서 만든 코트인지라 코트 바닥과 농구대의 안전보호대에 서울시와 아디다스 로고가 그려져 있다. 꽤 세련되게 그려져 있어서 지자체의 센스치고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전후좌우에 철조망이 쳐져 있어서 공이 빠져 나갈 염려가 없다. 경기장마다 입구가 4개씩 있지만 적당히 구석에 적당한 크리고 나 있어서 그곳으로 공이 빠져나가는 일도 없다.
#골대
다만 우측 경기장의 우측 골대는 뒤편이 농구장 바깥으로 빠져나가면서 주저 앉아있어 골대가 살짝 들려있다. 이 때문에 골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물망의 그물줄두께가 꽤나 두꺼워서 공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꽤나 괜찮은 농구대인 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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