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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BA 그리고 농구/[NEWS] 38

[NBA]MVP 후보로 격돌한 2명의 빅맨 슈퍼스타

NBA.com에서는 매주 MVP를 예상해서 발표한다. 이번 3월 28일 발표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월 2일에 덴버 너겟츠의 센터이자 20/21, 21/22 2년 연속 MVP이며 1월 2일부터 2달 반 동안 요지부동의 1위 후보였던 니콜라 요키치가 필라델피아 76ers의 또다른 슈퍼스타 센터인 조엘 엠비드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이다. 조엘 엠비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2경기에서 35.4득점, 10.5리바운드, 4.3어시스트, 2.6 블락을 기록하며 팀의 9승 3패의 기록을 이끌었다. 니콜라 요키치가 속해 있는 덴버 너겟츠는 3월에 있었던 7경기 중 4패를 기록했으며 그 중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시카고 불스와 같은 승률이 5할이 되지 않는 약팀과의 경기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 기간 동안 ..

[NBA]플레이오프에선 누가 맞붙게 될까? - 예상 대진표(3/18 기준)

3월 18일 기준으로 팀당 71~72경기를 치루며 전체 82경기중 85% 가량의 경기를 소화했다. 정규 시즌은 9~10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4월 9일에 총 15경기를 치루며 정규시즌을 마감하고 플레이인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플레이오프는 플레이인을 거쳐 이루어진다. 플레이오프에는 컨퍼런스 8팀이 진출하지만 7,8번 시드는 컨퍼런스 순위 7~10위까지의 팀들이 경쟁해서 올라가게 된다. 플레이인은 미국시간 기준으로 4월 11일~ 4월 14일까지 치뤄지며 플레이오프는 4월 15일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오프 스케쥴 정규시즌 마감 : 4월 9일 플레이인 : 4월 11일~4월 14일 플레이오프 : 4월 15일~ 현재 기준으로 플레이오프가 유력한 팀은(플레이오프가 확정된 팀은 밀워키 벅스, 덴버 너겟츠 뿐이다.)..

[NBA]파워랭킹(22/23 - 3월 13일)

파워랭킹이란? NBA 파워랭킹은 NBA의 30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을 순위화 한 것이다. 이 순위는 NBA팀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개인 능력치, 상대전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트레이드 이후의 로스터 변화나 선수 부상 등의 이슈와 같은 수치화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데에 도움이 된다. NBA.com의 필진인 Jonh Schuhmann이 매주 월요일 새벽에 발표하는 파워랭킹을 옮겨 보았다. 파워랭킹 자료에는 팀별 전망, 선수들의 이탈 소식, 지켜보아야할 팀과 팀간 전적 자료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재미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그 자료는 원본에서 확인하고 여기서는 순위만 확..

[NBA]트레이드 이후의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러셀 웨스트브룩 성적 정리

지난 23년 2월 9일에 아주 많은 트레이드가 있었다.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트레이드로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의 트레이드를 들 수 있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트레이드로 이적한 것은 아니지만 우승 후보인 LA클리퍼스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인 포인트가드 자리를 채운 수퍼스타가드의 이적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트레이드라는 점에서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트레이드 이후 한달이 지났다. 이후에 팀을 옮긴 수퍼스타 3인방의 성적을 살펴보고 큰 도박을 했던 팀 들의 현재 성적도 살펴 보았다. 케빈 듀란트 Kevin Durant 케빈 듀란트 합류 이후 피닉스 선즈는 전승을 거두었다. 케빈 듀란트는 빅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필드골 성공율이 70%에 달한다. 출전 시간은 3.3분 감소하며 득점도 3점 감..

[NBA]22/23시즌 NBA 파워랭킹(3월 7일 기준)

NBA.com의 필진인 Jonh Schuhmann은 매주 월요일(미국시간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옮겨 보았다. 실제 발표하는 파워랭킹 자료에는 팀별 전망, 선수들의 이탈 소식, 지켜보아야할 팀과 팀간 전적 자료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재미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파워랭킹이란? NBA 파워랭킹은 NBA의 30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을 순위화 한 것이다. 이 순위는 NBA팀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개인 능력치, 상대전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트레이드 이후의 로스터 변화나 선수 부상 등의 이슈와 같은 수치화하기 어려운 요소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NBA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데에 도움이 된다. ..

[NBA]22/23 2월의 선수와 신인

NBA는 2월의 선수와 신인을 발표했다. #2월의 선수(서부컨퍼런스) - 덴버 너겟츠 : 니콜라 요키치 서부컨퍼런스의 2월의 선수에는 MVP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덴버 너겟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선정되었다. 니콜라 요키치는 20/21, 20/22 시즌 연속 MVP에 선정되었고, 이번 시즌에도 MVP 선정이 유력하다. 만약 22/23 시즌에도 MVP 선정이 된다면, NBA에서 최초로 3연속 MVP에 선정되는 전무한 기록을 남기게 된다. 심지어 니콜라 요키치는 미국인이 아닌 세르비아인이어서 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그 의미가 더 크다. 2월 한달, 니콜라 요키치는 22.6점, 14.2리바운드, 10.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9승 3패를 기록해 팀이 서부 1위를 유지하는데에 크게 기여했다. #2월의 선수(..

[NBA] 파워랭킹(2월 28일 기준)

NBA 파워랭킹은 NBA의 30개 팀 중에서 가장 강한 팀을 순위화 한 것이다. 이 순위는 NBA팀들의 경기력, 선수들의 개인 능력치, 상대전적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전문가의 인사이트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표화하기 어려운 트레이드 이후의 로스터 변화나 선수 부상 등의 이슈를 예측해서 반영하기 때문에 NBA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보는데에 도움이 된다. NBA.com의 필진인 Jonh Schuhmann은 매주 월요일(미국시간 기준) 파워랭킹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옮겨 보았다. 실제 발표하는 파워랭킹 자료에는 팀별 전망, 선수들의 이탈 소식, 지켜보아야할 팀과 팀간 전적 자료까지 상세히 나와 있어서 재미 요소가 매우 풍부하다. https://www.nb..

[NBA]2023년 All Star 3점 콘테스트 우승자 및 역대 우승자들

2023년 올스타게임의 3점슛 경연대회 우승은 데미안 릴라드가 차지했다. 할리버튼이 25점을 넣고 기다리고 있었고 릴라드는 불리한 듯 보였으나 왼쪽 코너에서 머니볼을 포함해서 4개의 슛을 연속으로 성공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2023년 3점슛 대회에는 타이리스 힐러버튼(인디애나 페이서스), 타일러 히로(마이애미 히트), 버디 힐드(인디애나 페이서스), 케빈 허터(세크라멘토 킹스),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로리 마카넨(유타 재즈), 줄리어스 랜들(뉴욕 닉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셀틱스)이 출전했다. 마지막 결선 라운드에는 데미언 릴라드, 타이리스 힐러버튼, 버디힐드, 3명이 승부를 겨루었으나 인디애나페이서스 소속 선수 2명을 모두 데미언 릴라드가 넘어섰다. 3점 콘테스트의 룰 정..

[NBA]도박사가 알려주는 22/23 시즌 우승확률

Basketball News의 기자 알렉스 케네디는 온라인 스포츠 베팅 사이트인 베팅온라인에서 예측한 팀별 우승 확률을 알렸다. 보스턴 셀틱스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한 가운데, 피닉스 선즈, 밀워키 벅스 덴버 너겟츠, LA클리퍼스, 댈러스 매버릭스가 뒤를 이었다. https://www.basketballnews.com/stories/celtics-remain-nba-championship-favorite-suns-move-to-2ndbest-odds NBA championship odds: Celtics remain favorite, Suns jump to 2nd Now that the NBA trade deadline has passed and most bought-out players have sig..

[NBA]케빈 러브의 바이아웃과 이후 행선지

케빈 러브가 바이 아웃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15명의 바이아웃 후보를 선정할 때만 해도 절대 바이아웃되지 않을 후보로 생각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LA레이커스로 이적하고 카이리 어빙이 트레이드 된 이후에도 팀을 굳건히 지켜왔고 불필요한 트레이드 요구 등으로 팀을 혼란에 빠뜨리지도 않았다. 기량의 저하가 있기는 했지만, 벤치에서 팀원들을 독려하는 역할을 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득점, 리바운드, 3점에서 팀의 역대급 기록을 남긴 케빈 러브 489게임 출전 / 380게임 선발 13978분 출전 / 28.6분 출전 2,503개 슛 성공 / 5,833개 슛 시도 / 42.9%의 슛 성공율 /역대 필드골 성공갯수 10위 1,096개의 3점슛 성공 / 2,915개의 3점슛 시도 / 37.6%의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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