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에 새로 부임한 감독들은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두고 있을지 살펴보자. 총 82경기를 플레이하는 NBA 시즌에서 1/4정도가 진행되었다. 이 포스팅은 12월 13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대략 팀별로 20경기 내외로 플레이하였기 때문에 팀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읽을만한 지표는 충분히 나왔다고 볼 수 있다. 1.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몬티 윌리엄스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감독이다. NBA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1천만불)을 받고 있는 감독이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의 감독이기도 하다. 일부 선수들의 부상 탓을 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성적이 참혹하다. 디트로이트 구단진이 언제까지 인내할지 알 수 없다. 지난 시즌과 비교 했을 때, 득점은 줄어들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