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그리고 농구/[2023-24]

[NBA 2023-24]오늘의 NBA(프리시즌 10/15 - 넥스트릴라드의 비상)

4scottie 2023. 10. 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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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칸스(1승 1패) 105 - 110 애틀랜타 호크스(1승 1패)

경기장 : 게이트웨이 센터 아레나

관중 : 3,051명

 

자이언 윌리엄스

 

뉴올리언스 펠리칸스

자이언 윌리엄스 16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조단 호킨스 17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다이슨 다니엘스 9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애틀랜타 호크스

오네카 오콩우 18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트래 영 15득점 5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 12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게임 요약

뉴올리언스 펠리칸스와 애틀랜타 호크스는 애틀랜타 호크스의 홈인 게이트웨이 센터 아레나에서 경기를 가졌다. 자이언 윌리엄스가 원정팀의 선발로 오랜만에 나섰고 그 외에도 지난 시즌 선발로 뛰었던 멤버들이 대부분 선발로 나서 20분 가량을 소화했다. 

자이언 윌리엄스는 24분 출전하여 16점을 따냈고 또한 5어시스트를 기록해 주변 팀원들을 살리는 플레이도 잘 해냈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팀의 핵심 벤치 멤버인 나지 마샬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져 시즌 운영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호크스도 기존 선발 멤버가 주축이 되었지만 지난 시즌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었던 부르노 페르난도가 센터로 뛰고 오네카 오콩우가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플레이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지난 시즌 부임한 퀸 스나이더 감독의 빅맨 운영이 이번 시즌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리는 부분으로 읽혀진다. 

 

**이날 경기는 얼마전 한국인 최초로 NBA 정규 시즌 심판으로 배정된 황인태 심판이 배정되어 활동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1승 1패) 121 - 112 뉴욕 닉스(1승 1패)

경기장 : 메디슨 스퀘어가든

관중 : 19,018명

 

RJ배럿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나즈 리드 2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칼 앤쏘니 타운스 17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앤쏘니 에드워즈 17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뉴욕 닉스

RJ바렛 23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에반 포니에 15득점 4리바운드

마일스 맥브라이드 16득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게임 요약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펼쳐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는 121대 112로 원정팀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소타의 주전들이 대거 출전한 경기였지만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는 핵심 벤치멤버인 나즈 리드였다. 나즈 리드는 18분 출전해서 22점을 기록했고 3점을 8개 시도해서 5개나 성공시키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지난 시즌에 외곽에서도 좋은 슛감을 보여주었지만 이렇게 적극적인 외곽슛 시도와 시도만큼의 퍼포먼스가 이루어진다면 빅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닉스에서는 RJ바렛이 가장 많은 점수를 기록했다. 효율은 조금 아쉬웠으나 스윙맨의 퍼포먼스가 부족했던 뉴욕 닉스에서 RJ바렛의 분전은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벤치에서는 마일스 맥브라이드가 11분 동안 6개의 야투시도를 모두 성공시키며 16점을 기록했다. 스윙맨들이 풍족해진 뉴욕 닉스 벤치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1승 2패) 133 - 138 유타 재즈(2승 1패)

경기장 : 델타 센터

관중 : 14,746명

 

워커 케슬러와 제래미 그랜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

앤퍼니 시몬스 29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제래미 그랜트 24점 2리바운드

스쿳 헨더슨 17득점 1리바운드 8어시스트

유타 재즈

라우리 마카넨 26득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존 콜린스 15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키욘테 조지 17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게임 요약

라우리 마카넨과 존 콜린스 포워드 콤비가 활약한 유타 재즈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에 5점차로 승리했다. 라우리 마카넨 25분 출전에 26점을 득점했고 존 콜린스는 15점을 득점했지만, 야투 시도 7개중 5개를 성공시켰다. 유타 재즈가 23년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6픽으로 뽑은 키욘테 조지가 아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6피트 4인치의 단신의 가드이지만 19분 출전하며 17점을 득점했고 4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져스에서는 2명의 영건 가드 콤비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앤퍼니 시몬스가 29점, 스쿳 헨더슨이 17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렇게 2명의 가드가 잘해준다면 데미언 릴라드를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 한 결정을 구단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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