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1승 1패) 104 - 120 샌안토니오 스퍼스(1승 1패)
경기장 : 프로스트뱅크 센터
관중 : 17,412명
마이애미 히트
자말 케인 24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4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저스틴 샴페인 5득점 11리바운드 2 어시스트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웬반야마 2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데빈 바셀 21득점 1리바운드 3어시스트
제레미 소찬 1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게임 요약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가진 각 팀의 2번째 프리시즌 경기에서 NBA의 미래로 불리는 빅터 웬반야마는 고작 23분만을 뛰고도 2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마이애미 히트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와 같은 주전은 모두 빠진 채로 벤치 라인업들이 주전으로 나서서 경기를 치루었다. 마이애미 히트는 맥스 스트러스, 게이브 빈센트 등이 모두 빠져나갔기 때문에 벤치 라인업의 역량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승) 129 - 125 LA레이커스(2승 2패)
경기장 : 크립토닷컴 아레나
관중 : 18,997명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나단 쿠밍가 26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스테픈 커리 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브랜딘 포젬스키 10득점 6리바운드 10 어시스트
LA레이커스
오스틴 리브스 16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토렌 프린스 17득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르브론 제임스 12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게임 요약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LA레이커스는 프리시즌에 한번 더 맞붙었다. 2팀 모두 주전 라인업을 내세웠으나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한 선수들은 세컨 라인업이었다.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에서는 조나단 쿠밍가와 브랜딘 포젬스키가 가장 빛났고 LA레이커스에서는 오스틴 리브스가 맹활약했다. 특히 브랜딘 포젬스키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득점과 더불어 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안정적으로 리딩해나갔다. LA레이커스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승부를 박빙으로 이어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