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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준 검사(유재명) 너무 멋있다. 한국에 다시 이런 캐릭터가 있을까? 그를 주인공으로 하여 프리퀄 2부작 정도가 있으면 좋겠다.
- 유재명 배우는 이성민 배우의 더 나은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의 이성민 배우는 지루하다.
- 조승우 배우는 잘했다. 배두나 배우도 잘했다.
- 영은수(신혜선)의 신발이 단화인게 좋았다.
- 신혜선 배우가 잘해줘서 좋았다. 어려운 연기였을 것 같다. 롤모델로 삼을 캐릭터가 부족했을 것이다.
- 삼성전자(갤럭시 시리즈)와 현대자동차(제네시스/소나타 등), 남양유업(까페...어쩌구), 의 PPL의 향연이었지만 거슬리지 않았다.
- 나쁜놈은 끝까지 나빠서 좋았다.(서동재 검사)
- 마지막화가 가장 아쉬웠다. 그렇게 누군가의 일장연설로 끝나서는 안될 이야기였다. 비밀의 숲 전체를 망가뜨렸다.
- 선과 악을 모두 적절히 오갔다.
- 이경영 배우는 아쉽다.
- 음악이 좋았다. 다만 좋은 드라마의 음악은 항상 더 좋게 평가된다.
- 폭력을 미화하지 않아서 좋았다.
- 지루하지 않았다.
- 윤세아 배우는 좋은 역할을 주면 기대치 이상을 늘 해내는 것 같다. 윤세아 배우의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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