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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다보면 가만히 서있어서는 좋은 패스가 오는 경우는 잘 없다. 부지런히 라인을 타고 움직이고 스크린을 받아 패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슈팅은 정확한 스텝이 매우 중요한데 패스를 받고, 어떻게 스텝을 밟으면 좋을지 알아보자.
1. 스텝스텝
패스로부터 먼방향의 발부터 내딛는 스텝
슈팅핸드의 발을 나중에 디디면서 탄력을 받아 올라가는 스텝이다.
기본적으로 슛은 슈팅핸드 쪽의 발을 살짝 앞으로 내딛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이 스텝들은 정리 된다.
2. 인사이드풋 스텝홉
'스텝스텝'처럼 안쪽발을 먼저 내딛는다. 하지만 바로 스텝을 완료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점프해서 두발을 동시에 딛어서 슈팅으로 이어가는 스텝이다. '스텝스텝'에 비해서는 슈팅까지의 시간은 좀 더 걸릴 수 있지만 안정적인 점프가 가능하다.
3. 아웃사이드스텝홉
인사이드스텝홉과 반대로 슈팅핸드쪽의 발을 먼저 내딛고, 살짝 점프해서 두발을 동시에 디디고 점프해서 슛을 쏘는 스텝이다. 인사이드스텝홉과 큰차이는 없다.
4. 코너팝
앞의 세가지와 달리 스텝을 강조한 것은 아니고 코너 3점의 찬스를 잡을 때의 모습이다.
코너로 달려나와서 슈팅핸드쪽의 발을 먼저 디디고 돌아서면서 슈팅핸드 반대발, 슈팅핸드 발을 디디는 순서로 점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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