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네이스미스 명예의 전당 후보자가 발표되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후보에는 빈스 카터를 포함한, 리딤팀이라 불리웠던 2008년 미국 올림픽 대표팀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배드 보이스 1기 멤버인 빌 레임비어, 방송인이자 코치였던 마이크 프라텔로가 포함되어 있다. 최종 헌액되는 명단은 2024년 올스타 위크엔드 기간 중 2월 17일(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 후보 부문 1. 북아메리카 부문 2. 여성 부문 3. 공헌 부문 4. 해외 부문(비미국인) 5. 여성 베테랑 부문 6. 베테랑 부문 선수, 코치, 심판, 방송인 등을 가리지 않고 농구에 헌신한 공로가 있다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다. 다만 헌액 기준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니다. 아래에 있는 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천시 빌..